-
일전에 찍은 달님 ~ 크롭해 보았습니다. 무보정
야근을 끝내고 나와보니 달님이 무척 밝더군요 ~ 태풍이 구름까지 몰고가서 그런가 .. 오늘 회사에서 근무한 시간만 12시간이라는 ... 에고 눈 아퍼라 ㅠㅠ 아직 삼각대를 못 구해서리 손각대로 ~
야근시간에 본 달님 .. 추석 보름달이 참 크고 가깝게 보이던데 .. 올해 보름달을 꼭 찍어봐야겠네요 ~ 담달엔 삼각대를 영입해야겠군요 .. 저질내공에 손각대로 ㅠㅠ
현지시간 8시 30분경부터 시작한 일식 1시간 가량 지난 후 찍은 모습입니다. 준비없이 일하다가 2.5" 플로피디스켓 뽀개서 찍어봤어요 ~
퇴근길에 몇장찍어 봤네요..
1. 움츠리고 있을 수만은 없죠 누군가는 짧아지는 여성들의 치마 길이에서 불경기를 읽을 수 있다고 하지만, 평범한 우리네 일상에서 얇아진 지갑을 바라볼 때만큼 그것이 절실하게 와 닿는 때가 또 있을까? 하지만 어려울 수록 분명한 한 가지는 누구나 그 어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한줄기 희망을 보기..
낮에 나온 반달 몇장 ... 자주 사진 올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~ 흔적 남기고 갑니다.
새벽 5시부터 출근시간이 7시30분까지 2시간 40분동안 천둥번개가 무서울정도로 치고는 출근하고 10분 정도 지나고 나서는 비가 잠잠해지다니 ... 바지 다 젖고 ㅠㅠ